proxmox

proxmox 1년 사용 후기

dae-ya 2025. 11. 12. 22:36

proxmox를 1년 넘게 사용 중이다.

N100 미니 pc로 간단하게 사용할 홈서버에서 여러 가지 욕심을 부리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lxc 및 vm 목록

lxc에는 가장 간단하게 adguard, npm, 테스트용 우분투가 있는데 adguard는 광고 차단의 목적이지만 현재는 그 목적에 맞지 않게 그냥 모든 광고를 허용하고 프라이빗 dns 용도로 사용 중이다. web ui가 꽤 괜찮아서 계속해서 특정 기기에서만 사용중이다.

 

npm을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하지 않고 따로 lxc로 운영하는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실 분이 있으실 것 같다. npm은 opnsense와 같이 방화벽 느낌으로 사용 중이다. 이게 어떠한 의미냐면 다른 사용자나 공격자가 npm의 ip를 알게 되어도 npm에서 연결된 다른 서버들의 ip를 관리자가 아닌 이상 알기 힘들다. 그리고 추후에 다룰 내용이지만 Geoip2를 이용하여 각 도메인에 접속한 사람들의 로그를 분석해 접속 국가를 보는 방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아예 깔끔하게 lxc로 분리하여 사용중이다.

 

테스트용 우분투는 말 그대로 다른 서버에 적용할 내용을 미리 넣어 테스트하는 용도이다. 예를 들어 내가 특정 목적을 위해 스크립트를 짜게 되면 바로 서버에 적용을 하면 안 된다. 현재 잘 작동하는 서버에 넣으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테스트 용도로 가끔씩 키고 있다.

 

아래 vm들은 이름으로 봐도 어떠한 vm인지 알기 쉽게 해 놓았다.

opnsense-방화벽 및 라우터

OMV-NAS

ubuntu-도커 및 cups 운영용

 

사진 맨 아래를 보면 rasberry_backup이라는 저장소가 있는데 이것은 라즈베리파이에 SSD를 연결해 NFS로 proxmox에 연결시켜놓은 것이다. proxmox를 백업하는 용도이다. 이거 또한 추후에 다루겠다.

 

처음에는 proxmox를 위한 것이 아니라 OMV를 네이티브로 설치해 사용할 용도였지만 자원이 너무 남아 관심이 있던 proxmox를 설치해 쓰고 있다. 하지만 지금 현재에는 자원이 모자를 정도로 운영 중이며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proxmox를 사용하면서 여러 문제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데비안 계열 특유의 확장성과 알기 쉬운 web ui, 그리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단점을 덮어버렸다.

 

가상화 프로그램은 vmware EXSI 나 proxmox가 유명하고 vmware가 기업에서 사용할 정도로 안정적이지만 proxmox를 요즘 도입하는 기업도 늘어나는 추세이고 다른 가상화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 스크립트를 통해 lxc와 vm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 lxc라는 기능을 지원하여 가벼운 컨테이너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처음 리눅스를 우분투로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데비안 계열이라 apt명령어와 dpkg명령어를 사용해 패키지 설치가 쉽고 각 vm에 패스스루도 또한 스크립트로 할 수 있어서 가장 좋은 가상화 OS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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